나의하루 일요일 오후. 2005/04/11 06:06 by 장딸

심슨 보다가 울컥..
부녀지간 사이를 다룬 에피소드였다. 즉 호머와 리사 이야기.
디비디 풀셋 사놓고 야금야금 보는 이 맛..

저번 주말엔 새로 개관한지 얼마 안 된 west lafayette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다.
좀 하다가 머리를 들어 주위를 보니 mystery 소설 섹션이더라.
1년차 때는 추리소설 좀 빌려보고 그랬는데, (당시는 본관 공사중이라 가건물에서..)
지금은 책이 그렇게나 많이 쌓여 있어도 눈에 들어오질 않았네.
추천목록 보고 몇 권 빌려 읽어볼까 싶다.

룸메이트 언니 실험실 친구들이-americans- 오늘 저녁에 온다.
손님도 손님이지만 날씨도 좋고 해서 창문 다 열어놓고 청소를 하는데
우리 위아래옆집들도 모두 난리가 났다.
아랫집 백인남자애 하나가 아예 길바닥에 웃통벗고 누워있는 거다..수건하나 깔지도 않고-
컨버터블 차 하나 주차해놓고 친구들이랑 아예 거기서 술갖다놓고 노네.
카오디오도 참 빵빵하다..덕분에 우리동 모두 봄볕과 노래를 같이 즐기고 있는 중.

아, 여유롭고.
이제 언니들이랑 장보러 가야지.
오늘 메뉴는 마끼,불고기, 미소와 식혜.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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