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하루 2008년 2월 2008/02/29 22:16 by 장딸

1일 맘에 살짝 기스나다. 공부해야지. 공황상태에 빠져 퇴근 후 방황
2일 ok양과 점심, 행당에서 저녁
3일 캐빈둥빈둥-허걱. 남편이 typing했음;;
4일 Nolita
5일 점심-남포면옥 비호감 더욱 심해짐, 저녁 홀로 공황상태
      대청소 후 바그다드까페 "Brenda,Brenda"부분을 다시 보며 어깨춤추고 있음, 너무 좋아 ㅜㅜ
6일 행당에서 저녁
7일 집에서 가족식사, 대구행, 고모댁 인사
8일 부석사-무량수전 좋았음, 종점식당 가지 말 것, 소수서원&선비촌 좋고, 선비촌 안의 차마시는 뜰 추천.
      들안길 냉면, spa
9일 머리하다(서울반값), 광성복어, 경남막창, 서울행 
10일 점심은 여기 언더더씨, 남편님 감기로 병원가서 처치, 집에서 쉼. 얼른 쾌차하세요~
11일 곧 일본으로 떠나실지 모르는 s대리님과 점심데이트, valuation, 문상
12일 seminar 연기, K양과 점심, 밖에서 저녁
13일 ballet 동료 추천으로 어딘가 가려했으나, 전문가님의 블로그에서 알짜 정보!를 보고 일단 보류, 송죽장
16일 사무실 이사하고(허리 아픔) 뚝섬 결혼식갔다가 s님과 광화문으로 이동, h님과 합류하여 토킹타임.
       신촌 죽해수산(추천)에서 가족식사, 행당
17일 집청소, 사무실, CGV-추격자(간만에 괜찮은 한국영화-하지만 잔인하다 ㅜㅜ), 집에서 삼겹살 궈먹다
18일 ms대리님&yj와 점심(죽 먹는 모임하기로), 저녁약속은 밥만 먹을 걸로 예상했는데...삼청동 헤집고 귀가 늦음.
19일 포호아 해장모임, 집에서 저녁먹고 찜질방
20일 꽁시면관 , 예성, seminar
21일 홀로mkt에, 수상소식
22일 세미나, 회식vs조선호텔..어느 것을 선택할것인가=>세미나+회식 선택. 다래끼 발병
23일 예술의 전당(중국근현대미술)+앵콜칼국수, 관악, Montes alpha
24일 Princeton Square, 털보고된이, 비빔국수
25일 예성, 포호아
26일 아침 던킨, 점심 찜닭, 저녁 김가네. 웰빙라이프는 삼십년 뒤로.
27일 스타벅스 머핀(이사한 후 열흘째 아침꺼리 탐방중인데 성공하는게 없다. 다시 김밥으로? ㅜㅜ)
       점심시간도 급한 마음으로 대충..장수분식. 업무에 정신없고 저녁은 남편님과 데이트 @ 꽁시면관
28일 점심 설렁탕과 보약...(소주;;)
       sung모임 smh모임과 겹침 ㅜㅜ => 두 모임 다 참석.
       첫번째모임에서 소주를, 여의도로 이동해서 맥주를. 인맥관리하기도 힘들구나.
29일 칼퇴근, 닭도리탕

3/1  ss동기모임
3/8  공연
3/29 결혼식


2월의 책

-글로벌 머니매니저들의 아침회의 : 업계에 있는 자에게는 추천. 글보며 블룸버그 실제 데이터랑 맞춰보면 더욱 와닿음
-천재들의 실패 : 라이어스 포카에 이은 물건으로 정말 재미있다. 역시 history를 알아야 한다...(근데 품절이라는 거)
-닥터스 씽킹 : 남편님 책인데 우연히 집어 들었다가 오오 의외로 빠져들었다. 
의료행위는 physical "기술"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사판단 및 인지능력(with 순발력)이 더 중요하구나.-쓰고보니 당연하네
앞으로 나이들어 병원갈 때 오진당하지 않는 스킬을 조금은 배울 수 있을 듯.
곁다리지만 하나 더 느낀 건 평소에 깔끔하게 옷입고 행동해야겠구나.
지저분한 환자가 오면 의사들도 무의식적으로 선입견에 빠져 충분히 진찰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단다. 
예를 들어 당뇨현상으로 쓰러져 길거리에 하루 방치된 학생이 실려오면 원래 자기 몸을 돌보지 않는 알콜중독자나 부랑자 등으로 보고 "전형적으로" 진찰하고 내보낼 수도 있다는 것. 
하우스가 칠판 앞에서 decision tree를 그릴 때는 그저 똥폼 같더니, 이 책 보니까 음..병인을 찾고 사람몸을 상대로 해결방안을 낸다는 게 보통일이 아니구나 피부로 와닿는다.

덧글

  • jijiveve 2008/02/05 16:32 # 답글

    슥삭슥삭 ==> 기스 메우는 소리....
  • 장딸 2008/02/06 00:55 # 답글

    ㅜㅜ 역시 자기밖에 없어요.. (근데 슥삭슥삭이면 기스 더 내는 소리 아녀??)
  • 쿨한양C 2008/02/12 09:51 # 답글

    푸하하하. 금슬좋은 부부십니다 ㅋㅋㅋ
  • 2008/02/12 22:3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장딸 2008/02/17 23:16 # 답글

    쿨한양C님>유치로 가득찬 커플이지요 ㅋㅋ
    비공개님>님 블로그를 보고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느낌이었어요. 추천해주신 ㅂㄹㅈㅇ로 가려고 하는데, 며칠전에 허리를 삐긋했지 뭡니까 ㅜㅜ 요거 낫는대로 시작하려구요 ^^
  • 쿨한양C 2008/02/26 22:12 # 답글

    아항..그렇다면 결국.,..

    버거킹에 취직하셨군요! ㅋㅋㅋㅋ

    농담임다. 언제나 콜 하십쇼 ㅋ 와퍼버거 세트라도 ^^
  • 2008/02/27 12:3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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